최근탐독한 망가들 간단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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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가미바치>
글/그림 아사다 히로유키
아마도 한국어정식판으로는 "레터비"란 제목으로 출판되는듯. 아뭏튼.
이야기자체도 독특하고 전체적인 분위기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배경색에다가 그림체자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처음발간시작때부터 좋아한작품
이작품 덕분에 아사다 선생님의 왕팬이 되어버렸다는거
그림체도 아주 마음에 들지만 단행본 각권의 표지라던가등의 컬러본을 보면 전체적인 작품의 분위기를 색으로 표현한다면 바로이런색으로 표현하고싶다라고 느끼는 색을 항상 사용해주셔서 볼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허긴, 그렇게 표현할수있으니 그림쟁이가 되었고 만화가가 되었겠지만 훗훗
유라가 할수없는것이기에 그저 성스럽게만 느껴질뿐 우후후
편지쓰기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고마운 작품(?)


<I'll>
글/그림 아사다 히로유키
아사다선생님의 왕팬이 되어버렸기에 얼릉 다른작품을 찾아보다가 구할수있게 되어서 기쁜마음으로 읽기시작!
얼마전 ova판의 감상글을 적을때도 언급을 했지만 이작품의 첫인상은 '왠농구만화?'였다
이야- 아사다선생님도 농구만화를 다루셨을때가 있다니, 놀라운girl
개인적으로 운동을 소재로 다룬만화를 좋아하지않는다
운동은 직접해야재미있지, 아무리 이차원으로 보고즐긴다하여도 결국 그이야기가 그이야기(예를들면 운동을 하면서 우정을 쌓아간다거나 혹은 삶어먹는다거나 등등)
하지만 유라의 그모든 운동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밥상을 뒤집어 놓았던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슬램덩크"
"슬램덩크"가 점프에서 연재시작한것이 1993년도
개인적인 착각일수도 있겠지만 어쩐지 그이후에 수많은 농구만화가 쏟아져나온것같고 이작품도 그중하나
이작품이 월간점프에서 연재시작한것은 1995년
덕분에 쓴웃음을 지으며 시작할수밖에 없었던것
이노우에 선생님덕분이지만 농구는 유라가 좋아하는 운동이라서 농구만화의 냄새가 나면 얼릉가서 읽곤하지만 "슬램덩크"만한 전설을 탄생시키기에는 부족한 작품들뿐이였다
안타깝게도 이작품도 그중하나
가볍게 읽기에는 좋을듯싶지만 역시나 기존의 '운동하며 우정을 삶든가 쌓아가던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작품이다
게다가 그림체 킄
아니, 좋았는데 작품초기의 그림체는 후반부의 그림체와 상당히 달라서 아사다 선생님도 이런시절이 있었구나-라고 감탄했지롱 우후훗


<마인탐정 노우가미 네우로>
글/그림 마츠이 유우세이
정확히 어떤 계기로 읽기시작하게 된것인지는 하도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나지않지만 읽기시작하기를 참 잘했다고 느끼는 작품
그림체가 비호감은 아닌데 100% 취향은 아니라고해도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장애요소를 거뜬히 뛰어넘을수있게해준 튼튼한 이야기짜임새와 독특한 소재거리가 큰 웃음을 안겨다주었다
개그요소도 충만했는데 후반부에서는 눈물을 자아내게할정도의 찌잉하는 장면들도 많아서 웃다가 울다가 난리법석을 피우게 만들었던 작품 - 네우로읽다가 울은사람은 유라밖에 없을듯 -
흑흑 사사즈카
연재기간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였고 정확히 중간이었던 2007년도에 애니화가 되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전반부만 애니화가 되었다고봐도 되는데 아아 누가 후반부도 애니로 만들어주세요
특히 최종보스를 향해 다가가는 네우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정말로 멋졌다
엉엉 사사즈카 성우가 유사 코지인데 흑 더듣고싶사와요←결국 목적은 이거


<Soul Eater>
글/그림 오오쿠보 아츠시
아직도 연재중이란 이유도 있지만 유라자신도 천천히 읽고있는중
...사실은 진도가 안나간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북미에서는 꽤나인기가 좋다
그래서 유라도 봐볼까하고 애니판은 작년에 시작했는데 현재 잠시 보류중이고 원작부터 다시 시도해보자!라는 마음가짐에 지난달인가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도 매우 낮고 자꾸 '보류중'이란 글자뒤로 숨으려고 하고있는중
(사실은 도서관에서 7권까지 빌렸는데 하도 진도가 안나가서 그냥 반납하려는 찰나에 요즘 론토도서관 파업중이여서 반납구를 막아놔서 반납도 못하는 상태. 그래서 할수없이 억지로 읽고있는중...이라고나 할까나...)
이야기소재자체나 그림체모두 매우 독특하고 창조적이라서 높이 사들이고픈 마음은 있는데 왜이리도 진도가 안나가는건지
때맞춘 도서실파업은 하늘의 계시
이왕 빌려놓은거 다 읽으리라
하늘이여 순탄한 독서를 위하여 유라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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