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함께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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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울집애덜을 산타와함께 사진을 찍어놓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여기저거 알아보고있었는데 장소가 너무 멀던가, 시간이 안맞는다던가,
가격이 마음에 안들다던가의 이유로좋은곳을 못찾고있었던중
얼마전에 시바견모임에 참석하러 갔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매주말마다 촬영을 한다는 정보 입수!
(시바견모임은 우연히 그 장소를 빌린것뿐이고 촬영은 그 장소에서 직접행해지는것)
그래서 돌아오는 토요일에 부랴부랴 촬영장소로 발진!


사진을 찍은것이라 좀 어둡게 나왔지만
끼야아아아아~~ 내새끼지만 귀여워!!!!!!


사진촬영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면서 다른인간들과 행동을 관찰할수있었다
사진촬영전에 동물들이 입을수있는 사슴귀라던가 산타모자라던가 옷이라던가가 마련되어있는데
이 인간들 동물들에게 이거입혀보고 저겨신겨보고 난리났더구먼
그러면서 이거입혀보고 자신의 전화기로 사진찍고 저거신겨보고 또사진찍고.
유라도 혹시나해서 사진기는 가져갔었지만 저짓은 하고싶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성탄모자는 씌워주고싶었다!!!
그래서 우리 Tiesto 씌워주었는데 바로 탈락
원래 우리 Tiesto가 무언가 입거나 신거나 하는거 안좋아한다
그래서 사슴귀(아니, 뿔이었나??) 머리띠를 씌워주려다가 어쩐지 내앞에 서있던 사람들과 똑같아보이는것같아서 안함
내가하면 정성어린노력
남이하면 발악 혹은 놀구있네


그런데 저 산타알바하시는분은 전번에 시바견모임때도 보았지만 산타의 긍지라고는 찾아볼수없는듯
애시당초 산타가 너무 젊고 마른것부터가 감점
계속 한자리에 앉아서 개들붓들어잡고앉아있는것에 실증이 난듯한 표정

...그래도 '산타'니까 사실은 우리 Cleo, 비, 하루희 전부 데려가서 사진찍고싶은 유라의 마음



사진찍는곳이 PawsWay라고 동물관련 전시장이랄까 하는곳이다
전시장이라기엔 매우 누추하고 볼것도 없지만 이렇게 동물관련행사등이 종종 열리는 아주좋은곳
내부에는 카페도 있는데 물론 동물도 함께할수있는곳
그어디 식당이라던지 카페에 동물이 들어갈수있는곳이 있으랴

아뭏튼 사진찍고 나와서 정문앞의 냐옹과 멍멍동상앞에서 사진찍으려고 시도
그러나 역시 사진찍으려고 점점 멀어지는 유라를 따라서 우리 Tiesto도 움직움직



드디어 앉았다싶으면 이제는 카메라를 피하는 시선




이제는 냐옹동상앞에서

이제보니 뒤의 냐옹동상이 Puss in Boots를 연상캐하는구냥




Paws Way 정문간판이 보이도록 한장


여러분! happy hanukkah냥멍!










이번년도 특히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싶었던 이유는
바로 2011년도 11월 11일에 열한살이되는 우리 Tiesto이기때문
과감히 11.11.11.11
열하나게 네개입니다!! 누가좀 알아주십쇼!!!
전번 Tiesto생일때도 첫줄에 언급을 했건만
아무도 알아주지않았을뿐이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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