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항공사관련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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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캐나다에서 제일 규모가 큰 Air Canada에서 미국행 비행기들은 전부 모든짐들에 따로 부과세를 추가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전에는 첫 luggage는 무료였고 두번째부터 30불인지 35불인지를 더내야했었는데 이제는 첫짐부터 25불씩 내야한다는것
Air Canada의 변명은 다른 미국항공사들은 전부 하고있는것을 이제 도용하는것뿐이라고 주절주절

저기요 일단 당신들은 미국회사가 아니걸랑뇨
다른 미국회사들이 한다고 전부 따라하는 Air Canada
자존심은 어디로 날려버린건지
service 나쁘고 연착안되는 비행기 없고 뭐니뭐니해도 비행기 자체가 너무 구린 Air Canada

대부분의 미국항공사들을 사용하면 북미와 중미지역내에서는 기내식들과 대부분의 음료들의 요금을 승객들이 따로 부과해야한다
그걸보고 Air Canada도 얼쑤하고 따라하기시작
본인은 그뒤로 Air Canada 절대이용안함
안그래도 비행기마다 연착되어서 짜증났는데 더욱더 미워져서 버리기 아주 쉬웠음
변명은 비싼 기름값때문이라지만 그이외에도 개선해야할 문제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들은 고칠생각이 전혀없는 Air Canada
한나라의 얼굴이여야할 항공사가 이모냥이니 그저 부끄럽기만 하누나
(참고로 Porter는 기내식도 무료 청량음료도 무료 음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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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아시아에서 비행사들이나
FA(flight attendant)들이 얼마나 버는지는 모르지만 북미, 특히 미국에서는 아주 처절한 가격으로 생계를 유지
이전에 미국에서 조종사들이 두번째 세번째 직업이 있다는 말을듣고 구라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말이 아주 뼈절이게 느껴짐
얼마전에 미국의 어느 항공사(SouthWest Airline)의 파일럿이 FA들과 술마시러 나갔다가 온통 FA들이 아줌마 아니면 할머니 아니면 게이뿐이라고 투덜거리는 대화가 관제탑에 들려서 그것이 공개되어서 파일럿들의 망신을 준일이 있었는데 어피차 큰기대안하고 있으니 상관은 없을지언정 이런녀석들한테 남의 목숨을 맡기고 이륙과 상륙을 해야한다는사실이 매우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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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아시아에서는 FA들에 향한 너무 과장된 상상들이 많지않은가
하지만 그 상상들을 조각조각 부숴줄 현실을 유라는 매일매일 체험하고 있어서 으흐흣 사실을 탄로하고픈 두근거림과 망상을 깨뜨렸을때의 그 얼굴표정이 너무나도 기대되지만(!) 그런 좋은경험은 혼자하기로하고(!!) 아뭏튼 얼마전에 이쁜 FA누님들(이라지만 유라보다 연하)과 청량음료를 즐기러 나갔는데 참 그쪽들도 힘들게 사는구나라고 느낌
자세히 이야기하면 길어지니 생략하겠지만 간호사들보다도 힘들게 사는듯
개인적으로 간호사들이 하는일들에 비해서 참으로 적게번다고 생각했는데 FA들도 만만치 않은듯
파일럿들도 어렸을적에는 그저 하늘저위에 있어서 결코 닿을수없는 아주 성스러운 직업이라고 느꼈는데 이제는 그저 옆집 아줌마와 아저씨로밖에 안보임
아아- 어렸을적의 기대감을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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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서 언급한적이 있지만 entry level중에서는 현재 유라가 있는 부서의 급류가 제일 높다는 사실에 경악
허긴 우리부서들이 하는일이 많긴허지만 그래도 제일 높을줄은 몰랐는걸
그뒤부터 어쩐지 회사내에서 갑자기 어깨가 넓어진 유라
다른 부서인들을 보면 "나, 너보다 잘벌어"라던지 "너도 힘들게 사는구나"등의 위로의 말을 할..수는 없으니까 대신 등을 펴고 걸어다님


날아라 우리 비행기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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