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1일② - 에이가무라, 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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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엘 가면 간단한 연극을 볼수있고 그뒤에 칼부림질(?)을 방청객이 직접참여할수있는 부분이 있다




대략 이런식의 배우소개가 끝난후






방청객들이 참여할수있는 부분이 있다
다섯명을 부르는데 세명은 어린이들(나이순으로 골고루 잘도 골라가시던 배우분들)
네번째 호주에서 단채로 몰려온 중고등학생 애덜이 두명 나가고 싶어했는데 한명만 나오라고 해서 백인두명 가위바위보해서 한명나감
그리고 마지막 한명을 더 찾는데...
아- 유라 나가고싶었습니다 나가고 싶었지요
그런데 전부 애덜만 나가는 분위기여서, 게다가 본인은 사진을 찍고싶었고
하지만 옆에서 그걸 눈치챈 요코 계속해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고
그래서 하는수없이(라는건 변명이고 사실은 무지 나가고 싶었음) 손을 들었더니 다섯번째로 바로 발탁
음홧홧홧홧홧홧
그래서 이뒤의 영상들은 모두 친구인 요코가 촬영

위의 영상은 대략 한사람베고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라는 설명을 해주는 부분



배우뒤에 가려서 유라 안보임 크크큭
여배우분이 영어도 잘하셔서 호주녀석과 유라에게 영어로 통역해주심





위의 두 영상은 원래 하나짜리인데 블로그에 올리려니 용양이 너무 커서 안올라가진다기에 대충편집
중간을 잘랐는데 두번째 영상의 초반부분이 첫번째영상의 후반부가 들어가짐
다음의 영상편집기가 그다지 간편하지가 않아서 깔끔하지못한것 이해해주십사 굽실굽실

무대위에서 간단한 인터뷰를 한후 사람베는방법(?)을 가르쳐주는데 유라가 마지막이고 하니까 한사람대신 두사람을 베보잔다
응?? 한사람도 아니고 둘????
게다가 보여주는것도 엄청빠르게 한번 엄청느리게 한번 크크크큭
보는사람들이야 어쨌거나 유라는 엄청나게 재미있었던 참바라 크핫핫핫핫핫핫!! 진짜로 재미있었다!




슥삭슥삭 사람을 베어BoA요

크크크크큭 유라는 아직도 이 영상들보면 웃음이 나온다
아아 너무나도 즐거웠던 칼싸움질
낭중에 참여해주어서 고맙다고 선물(손수건)까지 증정

낭중에 어머니께 이 영상을 보여드리니 어머니曰 : "니는 일본까지가서 사람베고 왔냐"
네, 어머니. 자랑스런 딸러미 일본가서 두사람 베고왔음돠 음홧홧홧



극장안에서 그아무리 사람을 베어도 밖은 여전히 에도시대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저 문장들 생각해내는것도 참으로 기발한 두뇌력(?)을 자랑했던 사실이 아닐까한다
세세한 디자인까지 신경쓰다니, '이세상은 아이디어의 세상!'이 현대문명에 이르러서 나온말만은 아닌듯



칼부림질을 좀 했더니 출출해져서 점심을 먹기로함
위의 사진은 친구 히로코와 요코가 시킨...음, 뭐 자장면?



그리고 유라는 고기없는 히야시츠카비스무레한것
겁나게 맛있었다! 아아 또 먹고싶어라!
날도 더웠는데 국수가 아주 시원해서 너무나도 행복행복



그런데 희안한 젓가락옷(?)이 눈에 띰



젓가락이 검자루(?)처럼 들어가있어!
오오 신기신기
그래서 요코꺼랑 히로코거 전부 데려옴



에이가무라내에서 저렇게 분장을 하고 돌아다니시는 분들이 많이계신데 그중 신센구미 발견!
꺄르르~ 달려가서 사진촬영 부탁
음훗훗훗
아쟈씨 그 하오리는 어디서 입어볼수있습니까



에도시대때 개구리(두꺼비?)기름장사
이전이나 지금이나 사기꾼들은 존재하는구려



음- 이것은 길거리의 물마시는곳...일까나 아니면 소화전처럼 화재의 경우를 대비해서 떠다놓은 물일까나
목말라서 마시면 water fountain이 되는것이고 불이나면 소화전이 되는것이겠지



또다른 극장에서 한 무대관람
간단하게 특수활영등을 설명하는것인데 겁나게 웃겼음
동영상으로도 촬영했으나 영상올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므로 생략



길거리 거니다가 만난 에도시대여러분들과 친구 히로코와 함께
촬영은 요코
저 남자분이 참바라 구경가지 않겠냐고 꼬득였으나 우리(랄까 유라)는 이미 경험해씀 음훗훗
증거로 손수건도 보여줌 크크큭
옆에서 요코가 겁나게 (비)웃음



wanted list
저기에 루피네들 현상수배지도 붙혀놔야 할텐데



이쪽에서는 아직도 촬영중



불이나면 종쳐서 울리고 멀리서 적이오면 알리고 하는...전망대?



빙글~빙글~ 도는 물레방아~
하지만 요녀석은 돌지않았음



우왕 이런 골목길의 모습이 참으로 좋습니다 좋아요



서당
밖에 커다란 주판이 걸려있었다



여성여러분들 머리하시는곳
가발도 팔았던가 아뭏튼 제일 오른쪽의 머리도 여성용 머리였음? 소년들이 잘 하고 다닌 머리같이 생겼는데
아는것이 없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개인적으로 긴검은생머리를 아주 무서워하기때문에(한국의 처녀귀신이라던가 일본의 사다코. 아주 미치겠다 무서워서)
간판만 사진찍고 얼릉 자리를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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